애플키보드2 사과 컴퍼니 마법 키보드 개봉기 2 아이맥 구입이래 방쿡중이던 순정 구형 애플 매직 키보드(매직키보드1)을 개봉해 보았다. (방쿡-방에 쿡 쳐박아둠) 초창기 매직 키보드는 혁명이라 했다. 첫째로 무선! 두번째 매직마우스와 완벽한 호흡, 세번째 키감 하지만 개봉후 넘버릭 키보드를 주문하고 3일후 쿡방으로 격리되었다. 이유는 건. 전. 지.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건전지로 사용 되기에 몇개월 쓰다보면 건전지값이 키보드를 역전하는 사태가 발생함을 예감 했기 때문이다. 충전지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새건전지보다 사용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기에 과감히 방쿡행을 결정 했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세대의 아이맥이 나오는 시간들을 방쿡으로 보내고 있다. 2020. 5. 15. 사과컴퍼니 마법키보드 개봉기 아이맥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순정 매직 키보드를 구입이래 처음 개봉해 보았다 대부분의 시각디자이너들은 순정키보드 보다 USB형 매직키보드를 선호해서 순정키보드는 상비용으로 보관하거나 아이패드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이유는 크기와 충전의 불편함 때문인거 같다. 양손으로 타이핑 할 일이 많은 경우 크기가 작아 불편하기도 하고 마우스와 키보드 둘다 충전해야 할 경우 충전용 usb케이블을 두개나 연결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부족한 아이맥 포트가 모자라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듀얼모니터, 외장하드, 충전케이블2개 포트가 꽉 찬다) 이런 이유로 비싼 매직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수납장 어딘가에 보관하는 일이 많다. 이번 기회에 패드용으로 사용하려고 먼지를 닦으며 빛을 보게 했다.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