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일상6 시작!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퇴근 후 저녁으로 두 가지 음식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 일, 세탁기를 돌리는 시간도 줄어들 것이고 온전히 혼자 해결 해야 하는 시간은 늘어날 것이다. 두렵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미리 조금씩 대비했지만 아직도 마음의 준비는 한참 멀은듯 하다. 깊은 한숨을 쉬는 시간 또한 많아질 듯 하다. 그래도 희망은… 모두가 기다리는 12월, 조용히 마음을 모아 기도해본다. 바라는대로 될지어다… 나지막히 읖조려본다. 그리고, 그동안 내버려둔 블로그를 챙기며 혼자의 시간으로 살아봐야겠다. 2021. 10. 17. 장맛비 날씨는 꿉꿉 흐믈 줄줄 주룩 말캉하지만 나는 빠싹빠싹한 매력으로 무지개빛깔 다채로운 변덕과 맛깔난 까칠함으로 중무장함 요즘 내기분😜 알다가도 모를 서른 아홉해 여름 2020. 6. 18. 이모작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재미있게 10대를 보냈고 치열했지만 찬란했던 20대가 있었고 조금 더 여유로워진 30대의 끝자락에 있고 이제 마음의 결을 고르며 마음을 찬찬하게 할 40대를 준비한다. 인생 뭐 있어~ 이모작 다모작 복작 박작 거리며 사는거지... 2020. 6. 5. 코로나19 코로나아이구 이게 대체 뭔일인지....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명품 한정판 아니고 마스크 품절판 마스크 널 보면 찌릿찌릿 보이면 무조건 주문부터~~ 구취, 구절 극복해 보아요~ 2020. 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