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 #3 8살 시인 딸랑구❤️ 2020. 1. 11. #2 깊은 바다가 걸어왔네 나는 바다를 맞아 가득 잡으려 하네 손이 없네 손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손이 없어서 잡지 못하고 울려고 하네 눈이 없네 눈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바다가 안기지 못하고 서성인다 돌아선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고 싶다 혀가 없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 그 집에 다 두고 왔다 글썽이고 싶네 검게 반짝이고 싶었네 그러나 아는 사람 집에 다, 다 두고 왔네 허수경, 2020. 1. 10. #1 푸르른 바람이 흔들어보아도 꼼짝을 안하는 그 마음... 2020. 1. 7. 재미있는 경상도 표준어(?) 욕 아니에요~~ㅋㅋ 싸우는거 아니에요~~ 아주 평화로운 평상어 입니다. 네이티브로 들려드리고 싶네요. 가가가가가는 방언학 수업에서도 글자 갯수에 따라 14~20가지로 해석 됩니다 2020. 1. 6. 이전 1 ··· 3 4 5 6 7 다음